경주시와 문화재청은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으로 황남동, 인왕동 일원 고도지구에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한옥 지붕 기와 수리 작업을 본격 시행 한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참사람재능나눔센터(센터장 김신재)는 지난 9일 경주 첨성대에서 경주시 보건소와 함께 건강 상담 및 금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10일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 임직원 모두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보문호수에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경주시는 10일 ㈜우양산업개발 힐튼경주 조영준 대표이사가 시를 방문하여 지진피해 복구지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주종합자원봉사센터 사랑한스푼 집수리봉사단(단장 한대기) 10여명은 지난 9일 오전 8시부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주시는 본격적인 영농 수확 철을 맞아 최근 지진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농기계 임대 수수료를 감면한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틴틴클럽 20명과 함께 최근 지진과 태풍 피해를 극복하고 경주의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경주관광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굴뚝 없는 산업, 스포츠 명품도시 경주가 유소년스포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유소년 특구지정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8일 자원봉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3개 읍면동 친절한 경자씨 주민원탁토론회 퍼실리테이터 사전 워크숍’을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전휘수)는 10일~11일 노사합동으로 3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본 경주 양남면 읍천항과 문무대왕릉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 중 7개 은행이 참여 의사를 밝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지정 금융회사1)로 고시하였습니다. 1) 국민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
지난 4일 경주척수장애인협회(회장:노이조)에서 경주시장학회에 5백만원을 기탁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깜짝 놀랐다. 충격적이다. 일일호프를 하여 얻은 수익금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평소 도움만 받은 고마움을 잊지 못해 어려운 살림살이를 뒤로하고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한다.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시민사회는 감동했다.
‘나에게 고향은 한국, 일본, 중국 세곳이다. 한국에서는 인간 최상원이 태어났고, 일본에서는 성숙했으며, 중국에서는 단련되었다. 나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 세계의 모든 나라에 지사를 만들어 문자 그대로 글로벌한 회사로 키우는 것이다. 나의 최종목표는 (주)코나폰을 전 세계인들에게 존경받는 위대한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날마다 이리저리 궁리한다. 대한민국과 아시아 뿐만아니라 전 인류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지진과 여진으로 앞으로 경주의 숙제중 하나인 고준위 문제 뿐아니라 원전의 전반적인 문제에 있어 의회의 기능이 크다고 볼수 있다. 또한 여기에 발마춰 시민단체 및 NGO의 역할도 중요하다. 이미 유치 해버린 시설과 앞으로 고준위임시저장시설(맥스터) 추가 건설에 있어 정부와 시민들의 마찰이 예상된다.
서라벌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이번 동경주 노인대학 추진으로 시니어(실버)세대의 비전과 맞춤교육을 통한 자아실현을 목표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더구나 동경주 지역 뿐아니라 읍·면단위지역은 문화, 교육, 생활체육 등 시내권 지역보다 혜택을 보지 못하는 지역이라 이번 교육은 더욱 의미가 있다.
여진의 여파로 인해 소수의 불안감을 달래기 위해 특별 조치를 강행 해야 하는것인가? 하는 입장에 있어서도 의견차이가 각각이라 뚜렸한 정답을 찾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시 행정 또한 양측 모두가 시민이기에 어떤 의견을 존중해야 할 지에 대한 부분은 여진이 끝나지 않는한 풀리지 않는 숙제로 남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1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컨벤션에서 열리는 ‘울산. 포항. 경주’ 해오름 동맹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경주시는 8일 오전 경주향교에서 (사)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의회(회장 배춘식) 주관으로 '2016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경주에는 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도로 유실, 가옥 침수 등 피해지역 복구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경주시는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세계적인 역사. 문화의 명품도시 경주를 대표하는 신라문화의 대향연, 2016 신라문화제 개막식이 열려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