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경주시 주요 국비사업은 예산심의 과정에서 총7건, 59억 3,500만원이 더 증액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5일 일본 아이치현의 TV 방송사인‘테레비아이치’를 초청해 경주관광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2013년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에서 1회를 시작으로 한·터 문학계가 양국을 오가며 끈끈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한·터 문학심포지엄이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어느덧 바람이 쌀쌀함을 넘어 매섭게 몰아치는 계절과 함께 2016년 도 이제 저물어 감을 새삼 느낀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종모)은 지난 3일(토) 경주예술의전당에서 1부(6개교), 2부(5개교)에 걸쳐 제4회 경주어린이합창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재)정동극장(극장장 손상원)이 오는 10일(토)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내 문화센터공연장에서 제2회 '정동 댄스 with 경주'를 개최한다.
경주대 (이순자 총장)은 지난 1일 중국 서안시에 있는 명문대학인 서북대학교를 방문하여 양교의 교류협력증진을 방안을 논의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벤처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상욱) 창업동아리 '캐럿펀트'팀 (회장 이건우/고고미술사학 3)이 지난달 30일 구미 금오공과대학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G-star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인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주엑스포는 지난 1일 오후 바티칸 교황청 언론 매체 ‘라 치빌타 카톨리카(La Civilta Cattolica)’의 안토니오 스파다로(Antonio Spadaro) 편집장 일행이 경주엑스포를 방문해 ‘석굴암HMD 트래블체험’을 직접 체험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거짓세금계산서만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자료상의 경우는 바지사장을 내세워 통상 짧은 기간에 거액의 자료를 발생시키고 폐업하므로 쉽게 파악이 가능하며, 자료상과 거래한 사업자는 나중에 철저한 세무조사를 받게 되므로, 적발되지 않고 넘어가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거짓세금계산서를 받은 사실이 적발되면, 탈세액에 비하여 훨씬 무거운 세금이 부과되는 것은 물론 세무조사 실시, 조세범처벌 등으로 인해 사업 자체가 존폐위기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 그때 마다 새로운 사업을 통해 모아니면 도라는 계획 없는 형태의 행정은 임기 때 무언가를 남기려 하는 행정으로 오인 받을 수 있으며, 다음을 위한 초석으로 느껴질 수 있는 행정으로 비춰 질수 밖에없다. 정녕 잘 살아보자는 취지의 계획이라면 시민들도 이해하고 찬성 할 것이다. 진정한 소통이란 내가 한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말을 들은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그것이 중요하다.
필자가 우매한 탓인지 아무리 찾아봐도 출처를 알 수 없다. 책에 있는 말이 아니라 5천년 역사를 이어오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민중들의 지혜가 농축된 게 아닐까 싶다. 근래 우리나라에서는 중년신앙(中年信仰)이나 황혼이혼(黃昏離婚)을 추가하기도 한다.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친구를 만나야 할 중년에 그리하지 못하고 종교에 빠지는 것도 불행의 단초이며, 노년에 이혼하는 것도 말년을 고달프고 쓸쓸하게 한다는 것이다.
주민자치위원회 간부는 “ 도저히 경주시행정을 이해 할 수 없다. 대안 사업중 몇가지는 납득 할수 있지만 동경주권 주민들의 목숨을 담보한 지원예산을 시내권에 사용한다는 것은 절대 이해 할 수 없고, 더 이상 시장이 이러쿵 저러쿵 한다는 것을 좌시 할 수 없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전휘수본부장은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신라 알과달 그리고 원자력”이란 주제를 통해 강연 형태가 아닌 시민과 호흡 하면서 질문에 답하는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기존틀을 벗고 새로운 시도를 해 신선함을 주었다.
일부 시민들은“ 다음 촞불 집회에 참석해야할 이유가 생겼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처럼 새누리당 텃밭인 중소도시의 의견도 하나 된 의견들이 나오지 않는 이 시국에 경주는 지진과 관광경기 침체로 인해 시민뿐 아니라 상인들은 울상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6일 오전 10시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제4회 한.터 문학심포지엄 개회식’에 참석한다.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2일 시청 알천홀에서 ‘2016 건강로또·건강나눔사업 성과 보고대회’를 열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9일간 경주생활체육공원, 경주중․고 야구장 등 4개소에서 리틀․중등․여자부 등 전국 29개 팀에서 선수․임원․가족, 경기요원 등 1,000여명이 참가하는 ‘경주시 초청 전국 야구대회’ 가 열전에 돌입했다.
경주시 성건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날로 증가하는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달 30일 외국인 도움센터의 외국인 15여명과 성건동 주민 자치위원회 14명, 자총 여성회 5명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경주시는 2일 경주역 광장 및 시가지 일원에서 농업관련 단체와 소비자단체 합동으로 ‘경주 쌀 소비촉진 캠페인’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