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동 전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한영훈)는 2일 위원회의 회비 정산 후 남은 총 금액(1,698,000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황오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굿네이버스 경북남부지부(지부장 류종택)에서는 3일부터 이틀간 관내 유아교육기관 21개소 만3세~5세 아동 700여명을 대상으로 ‘유아성폭력예방인형극’을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실시했다.
경주시에서는 새로운 청소년 문화의 시작을 알리고 세계 속으로 힘찬 발을 내딛고자 ‘경주시 청소년 화랑무 공연단’ 창단공연을 오는 7일(토) 저녁 7시 30분부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경주시는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관광기념품을 찾기 위해 ‘2015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 한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김대유 사장과 직원들은 3일 경주시 하동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5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에 걸쳐 나원역의 선로변 약1㎞ 거리의 수목을 한국철도 대구본부 주관으로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도로를 통행하는 차량의 사고를 미연에 예방했다.
황성동체육회가 주관한 동민 화합 큰잔치인 ‘제4회 황성동민 화합 한마음체육대회 및 노래자랑’ 행사가 1일 황성공원 내 축구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건천읍체육회(회장 박대원) 주관으로 1일 건천운동장에서 ‘제40회 건천읍민 체육대회’ 가 열렸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 읍민 영원한 건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김남일 경주 부시장, 정수성 국회의원, 이동호 도의원, 박승직․김동해․김항대․장동호 시의원, 김성수 건천읍장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 읍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는 화합 한마당이 열렸다.
경주시 용강동체육회(회장 윤선만)에서는 1일 용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박기도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최병준 경북도 의원, 윤병길․박귀룡 시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용강동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가졌다.
경주시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지역공동체 사업의 일환인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정책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기업 바로알기 직원 소양교육을 12일 알천홀에서 열렸다.
경주시보건소는 임신·출산·양육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더 쉽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경주 행복 맘’ 모바일 웹을 제작해 2일부터 시범적 운영에 들어갔다.
경주 중앙시장(회장 정동식)은 지난달 27일 추석날 화재로 장옥 내 선어부 44여개 전소와 아케이드 시설 일부를 태운 안타까운 일을 당했다. 화재원인 파악 및 복구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 발생 당일 경주시,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대책회의와 화재 피해대책 실무추진단회의, 대구·경북 중기청 금융지원회의 등을 개최하는 등 행자부, 경북도, 경주시, 중기청, 소상공인진흥공단, 보험회사, 중앙시장 상인회 등과 협의를 통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력했다.
지난달 28일 동천동 주민자치위원회원(위원장 정종호)과 동천동장은 관내 10월 에 생신을 맞으신 홀로 어르신 가정 4세대를 방문하고 생신축하 인사를 드렸다.
불국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장문선)는 불국동장과 함께 지난달 29일 독거노인 2세대를 방문하여 직접 지은 미역국과 밥, 밑반찬 등으로 생일상을 대접했다.
경주시 공보담당관 직원들이 맑고 깨끗한 도심 분위기를 조성코자 31일 서천둔치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경주시는 지역의 우수한 농․축․수산물과 특산물 홍보판매, 지역관광 홍보 등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제4회 경주 천년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경주시보건소는 저출산 시대를 맞아 저소득층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1세 미만 영아를 둔 가정에 기저귀․조제분유 구매 비용을 최대 월 75천원까지 지원하는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사업’을 지난달 30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는 대구 EXCO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물 산업전에 참가하여 경주시가 보유중인 수(水)처리 특허기술인 GJ-R공법을 홍보하고, 물 관리 심포지엄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에서는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2015.10. 27.(화) 1층 현관 앞에서 일본 문부과학성 역사 교과서 왜곡 규탄 결의 대회를 실시하였다.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지역 예술가 전시지원사업인 2015 경주작가 릴레이展의 열두 번째 주자, 오지현 도예작가의 전시를 11월 3일(화) 오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