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오병국)에서는 2015. 12. 15(화) 11:30 경주경찰서 서장실에서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회장이복규)와 함께 연말을 맞이하여 생계가 어려운 탈북민을 돕기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오병국 경주경찰서장이 주선하여 몸이 불편한 탈북 민 오○○(45세,여)등 5명을 추천하여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 에 서 성금 각 40만원(도합200만원)을 전달하였다.
경주경찰서장은 탈북민들이 우리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관 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실질적인 통일 준비의 일환이 될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지원책으로 이탈민들이 사회로 부터 소외받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