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손지익, 박옥연)는 17일 경주문화원 안강교육장에서 ‘2015 새마을 사랑의 쌀독 채우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저소득층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사랑의 쌀독에 안강읍 자생단체와 함께 백미 74포대(10kg/12포, 20kg/60포, 40kg/2포)를 한껏 채웠다.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는 평소에도 시정 행사협조는 물론 겨울철 김장담그기 행사,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의 어려운 곳이면 언제나 함께하는 안강의 대표 봉사단체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여 오고 있다.이진섭 안강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베풀며 봉사하는 회원들의 모습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