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박재홍)는 22일 보건소에서 정신건강증진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5년 경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자문위원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경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의 올 해 사업성과 보고와 내년도 중점 사업에 대해 의견수렴 및 발전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 내용 내년도 중점사업으로는 정신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 및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정신건강 지킴이 서포터즈 양성’,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음건강 행복마을’, ‘마음튼튼 행복학교’ 등을 추진한다.위원장인 전점득 보건소장은 “자문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건소와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