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새내기 직원 13명은 11일 경주 최부자아카데미에서 최부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교육을 받았다.이날 교육은 부산 동의대학교 변성희교수를 초빙하여 ‘21세기 최부자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시작으로 인근 향교, 월정교, 계림, 월성 등을 현장탐방 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석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직원들은 “최부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이제야 알 것 같다며, 대한민국의 독립운동 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말에 정말 감동을 받았다” 고 말했다.한편 교촌마을은 최부자아카데미 외에도 교촌마을을 찾는 시민, 관광객, 단체 등을 위해 유리, 다도, 토기, 떡 체험, 경주향교에서 전통혼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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