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은 13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시설 직원들과 함께 급식지원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시장을 비롯한, 천년미래포럼 이사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부이사장 등 15여명이 참석하여, 장애인들과 보호자, 장애인보호작업장 직업훈련생 등 250명에게 급식봉사를 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 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최양식 시장은 “따뜻한 자원봉사를 통해 어렵고 힘든 시민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봉사하는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