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조남립)에서는, 2016.1.27.(수) 19:00 경주시 지지호텔에서 설명절을 앞두고 북한이탈주민과 가족을 초청하여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경주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 북한이탈주민 가족 등 70명이 참석한 사랑나눔행사에 탈북민 전원에게 위문품을 증정하고, 남한정착 성공사례와 노래자랑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하였다. 경주경찰서장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 대남전달살포 등 각종 도발상황에서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 탈북민들을 위로하고, 하루 빨리 평화통일이 되기를 염원하면서 탈북민과 손을 맞잡고, “우리의소원은 통일” 노래를 다같이 합창하면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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