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보건소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비상진료대책 상황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한편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등 응급환자 발생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비상대책 상황반은 응급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안내, 응급의료정보센터와 신속한 정보공유로 시민들에게 의료정보를 제공한다.특히 관내 종합병원 1개소, 병원 6개소, 치과병원 1개소, 의원 19개소, 약국98개소 등을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하고 보건소, 보건지소도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를 실시하는 등 설 연휴기간 시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또한 설 연휴기간 중 당직 병․의원 및 약국을 찾거나,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을 알고자 할 때, 질병상담을 받고 싶을 때, 응급환자 이송을 원할 때는 국번 없이 119로 하거나 인터넷 검색창에 응급의료지원센터를 검색해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한편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및 경주시보건소 홈페이지 게재되어 있으며 의료관련 문의는 보건소 의약팀(054-779-86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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