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14일 양북터널 내 공사현장에서 추락한 양모씨(43세,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날 양모씨는 작업 중 약 3m 아래로 추락하여 양북구급대 및 119구조구급센터가 신속히 출동하여 응급처치 및 로프 및 도르래를 활용하여 안전하게 구조했다.소방서 관계자는 “높은 곳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는 항상 주변을 경계하고 안전장구 착용 및 생명줄 등으로 안전을 확보하고 작업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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