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주시 선거구 새누리당 후보로 김석기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확정됐다.김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로 경주시 선거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됐다” 며 “경주 시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이어 “정체된 경주를 꼭 발전시켜 달라는 시민 모두의 바램을 마음 속 깊이 새겨 반드시 경주의 발전과 민생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 더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그리고 “해외 기업 유치로 좋은 양질의 일자리 3만개 창출, 해외 관광객 10배 이상 유치로 관광 소득 증대, 농축수산물 유통판로 개척을 통해 농어촌의 소득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키고, 왕경복원특별법 제정과 경주에 시급한 법 제정 및 개정하는 등 그간 쌓아온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아울러 “함께 경선에 참여한 정수성, 이주형 예비후보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며 “앞으로 경주 발전의 길에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로 경주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며, “말뿐이 아닌 실천하는 바른 일꾼의 모습으로 대통령을 도와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힘쓰고 소통과 화합의 정치로 경주의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다짐했다.김 예비후보 측에 의하면 지난 1월 14일 경주 한우 판로 개척을 위해 서울 신세계백화점 유통팀과의 구매협약을 추진했으며 최근 (주)공영홈쇼핑 대표와도 만남을 가지는 등 경주 농축수산품 유통 판로 개척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지역을 대표하는 일꾼”이라며 앞으로도 경주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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