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관)등 14개 단체와 외동읍사무소(읍장 김대길) 직원 등 200여명은 지난 25일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외동읍 전역에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외동읍 시가지는 1기관단체 1청결구역 지정단체인 외동읍 관내 15개 단체를 중심으로 겨우내 하천변, 도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수거 하는 등 2천만 관광객시대를 대비하여 외동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마을이미지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김대길 외동읍장은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외동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