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는 원룸이나 빌라 주차장에 세워 놓은 자전거를 절취한 피의자 A씨(36세)와 B씨(36세)를 검거하여 구속했다.  피의자들은 외국인들로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경주지역에서 원룸이나 빌라 주차장에 세워 놓은 자전거를 8회에 걸쳐 10대(시가 300만원 상당)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들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빌라 등 건물 외부에 자전거를 세울 경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