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경주서 어울마당에서 보행자 교통사망자를 절반 줄이기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경북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장 및 담당자와 경주서 경비교통과장을 비롯한 교통관리계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무인단속 장비의 설치 및 효율적인 운용방안,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경찰 근무방법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경주경찰서 배형철 교통관리계장은 “지방청의 지속적인 현장근무 상황 점검 및 관리활동을 통해 경찰근무환경이 개선되어 교통안전을 위한 활동에 보다 힘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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