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는 지난 29일 오전 8시경 경주 흥무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주서 경비교통과장을 비롯 교통관리계 및 성건파출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흥무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대표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 및 속도 준수, 주․정차 질서 확립 등 교통법규 지키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과 “서서, 보고, 걷다” 홍보를 진행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연필, 자 등의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경주경찰서 배형철 교통관리계장은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운전자도, 어린이도 모두 멈춰 서서 확인하고 천천히 이동해야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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