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범대 순찰함 제작 지원

[이재영 기자]= 경주시 성건동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혜실)는  관내 자율방범대 순찰함 제작에 필요한 성금 40만원을 성건동자율방범대에 전달했다.바르게살기위원회는 주기적으로 방범활동 캠페인, 환경정비활동과 어려웃 이웃들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등 타 단체와 같이 적극적으로 행사에 동참하는 등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외국인의 증가에 따라 외국인 밀집지역이면서 범죄예방에 취약한 성건동 지역을 중심으로 매일 지역별로 순찰조를 편성해 범죄예방 및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건동자율방범대 장성우 대장은 “매달 합동순찰에 동참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순찰함 제작까지 지원을 해준데 대해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