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투․개표소 안전관리를 위하여 오는 12일부터 13일 개표 종료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화재발생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하여 투표소 69개소를 대상으로 1일 2회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개표소 1개소를 대상으로 펌프차 등 소방력을 전진배치하는 등 각종 사고에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출 방침이다.이에 앞서 경주소방서에서는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으로 투․개표소 내 설치된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적정 여부,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실태 확인 및 교육 등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국회의원 선거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온 힘을 기울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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