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설 명절맞아 테러 취약시설 지도점검

[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26일(목) 설 명절 기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신경주역에 대하여 테러취약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유사시 테러 취약시설과 경찰서간의 긴밀한 협업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핫라인 등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고 철도공안요원 근무상태 및 시설 안전등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한재웅 경비교통과장은 “설명절 기간 테러에 대비해 경찰서장 등 지휘부를 중심으로 테러취약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다목적‧다기능 순찰강화 및 파출소 연계 순찰을 통하여 대테러 안전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