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용원, 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7일 국립공원관리공단 근로자 65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인식개선 특강’을 실시했다.새일센터에서 실시하는 ‘양성평등인식개선 강의지원’은 양성평등, 고용평등, 유연근무,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등을 주제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기업 인식 개선에 필요한 강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20곳을 대상으로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체 강의지원을 통해 지역 내 양성평등 기업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한편 새일센터는 이 밖에도 기업 환경개선지원, 취업자 및 구직자를 위한 경력단절 예방특강, 워킹맘 자녀진로설계프로그램, 멘티-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기업의 여성채용을 촉진하고 여성근로자의 근무 만족도를 높여 지속적인 고용유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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