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여름철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6일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5월 말까지 모집된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총 97명으로 이들은 오는 14일부터 내달 21일까지 경주 주요 해수욕장 4개소(오류, 전촌, 봉길, 관성해수욕장)에서 유사시 수상·수중 인명구조 및 수변 예찰활동, 익수방지 안전조치와 응급처치 등 경주를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편의와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 배치된다.안태현 서장은 “지역 봉사를 위해 스스로 발 벗고 나서주신 119시민수상구조대원분들의 봉사심에 감사드리며, 배치되는 각 해수욕장에 안전사고가 단 1거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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