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 공식 세 번째 출사자 이동우 前 경주세계문화엑스포사무총장경주를 살맛나게 할 정책전문가 6·13지방선거 경주시장 세 번째 출사자인 이동우 前 경주세계문화엑스포사무총장은 지난 28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6·13지방선거 ‘경주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이동우 前 사무총장은 “올해가 가기전에 대한민국의 자부심인 경주를 위해 엄숙하고도 경건한 이 자리를 통해 새해가 오기전에 경주시장 출마를 공식화 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고 운을 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동우 前 엑스포사무총장은 본인을 경주를 살맛나게 할 정책전문가란 것을 강조하면 현재 세간의 출사의 뜻을 가진 여느 예비후보자와는 다르다는 표현을 섰다. 또한 그는 경주를 새롭게 키워 천년을 준비 해야 한다는 것을 강력하게 주장 하고 있다.  또한 이동우 前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3대정책(일자리2배, 소득2배, 인구2배)과 더불어 5대과제(국책사업선점, 육아천국, 기업유치, 상권키우기, 대중교통혁신)를 통해 서민이 살맛나는 도시만들기에 총력을 쏟아 부어 천녀고도 자부심을 회복 하겠다는 강력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동우 前 사무총장의 공약을 살펴보면 “경주를 이렇게 키우겠습니다”라고 밝히며 “인구2배, 일자리2배, 소득2배” 라는 중심정책을 기반으로 해 8대 사업을 제시 했다.1. 천년고도 자부심 회복ㆍ제2도청 유치ㆍ경주문화특별시 추진2. 아이키우기 위해 이사 오고 싶은 경주만들기ㆍ육아천국3. 청년일자리를 만드는 첨단산업(기업) 유치 ㆍ전기자동차공단 유치4. 농업의 관광자원화 ㆍ농수축산물 전문면세점 5. 대중교통혁신 ㆍ버스+택시 중앙차선제ㆍ강변ㆍ폐철도 활용 첨단대중교통 건설6. 상권키우기 ㆍ도심재개발+외곽거점개발7. 관광산업 육성ㆍ4대 테마파크 추진ㆍ자동차 테마파크 ㆍ승마 테마파크 ㆍ호국 테마파크ㆍ형산강 수식물 테마파크8. 시정혁신-공무원인재화ㆍ시정개발연구원 설립ㆍ전자행정으로 ㆍ투명성제고이 前 사무총장은 ‘한수원’시대를 맞아 경주는 승승장구 할 것 이라는 믿음은 이제 시민들에게 점점 사라지고 있어 경주의 위기를 이제 스스로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본인 스스로는 내년 선거에서 경주시장이 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제시 하고 있지만 시민들과의 온도는 다소 차이가 있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년초에 발표된 타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서 “출사를 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여론의 추이를 본다면 실로 놀라운일이 아닐수 없다”라고 놀라워 하고 있고, 소폭행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와 함께 본인은 경제 정책 전문가를 내세우며, 경주를 책임질 수 있는 시장 임을 강조했다. 문화특구 지정과, 제2도청 유치를 통한 지역 발전과 도심 리모델링과 교통체계 혁신을 통한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또한 취약 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경주를 만들겠다고도 약속했다.이동우 前 사무총장은 황남초등과 경주중·고를 마치고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경제신문 전략국장, 청와대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출마의 변>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대한민국 자부심인 경주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다시 고쳐 맨다’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마음가짐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마음깊이 다짐하고 있습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고,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시정운영을 통해, 더 살기 좋고 풍요로운 경주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먼저, 지속 성장가능한 ‘서민행복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세계적인 경기 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투자하고 준비하는 ‘용기’와 ‘도전’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제게 힘이 되어 주십시오. 다시 돌려 드리겠습니다.저의 민간에서 배운 기술력과 인프라 그리고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경주미래 천년을 책임질 적임자입니다. 또한, 전략적 투자유치로 새로운 지역성장의 동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책사업유치, 민관사업유치, 민간사업유치 등 모두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 드립니다. 또한 임기 2년이내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고 지역경제 성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도록 하겠습니다.서민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전략으로 세워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소 시민이 잘사는 중점사업 활성화를 통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습니다.지역 균형발전과 품격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 균형발전 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특히, 취약 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저에게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의 동력은 26만 시민여러분의 정성어린 손길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행동으로 우리 경주의 희망찬 내일, 함께 꿈꾸는 경주 가 이제 내일부터 찾아 올 것 입니다.몇일이면 무술년(戊戌年) 대망의 새해를 맞습니다.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 드립니다.사랑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7. 12. 28.前 경주세계문화엑스포사무총장 이 동 우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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