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에서는 지난 5일(월) 경주시 외동읍사무소에서 경주경찰서 협력단체인 `외국인 범죄예방대책위원회`와 함께 설 맞이 다문화 이웃사랑나누기 `Love in 외동`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 외국인 범죄예방대책위원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다문화가정 어려운 이웃 15가구를 선정하여 3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물품을 지원했다.외국인 범죄예방대책위원회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경주경찰서와 외동지역에 거주하는 근로자 및 유동 외국인의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다문화 가정과 주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지역 사업장 대표들과 협력하여 매년 외동지역 주민들을 위해 외국인 범죄예방활동을 하고 있다.경주경찰서는 외국인 범죄예방대책위원회와 계속 협력하여, 경주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외국인 범죄예방치안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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