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새마을회,14대 손지익 회장 선출신나고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새마을회를 위하여! 경주시 새마을회(회장 박서규)는 지난 2월 1일 새마을회관 4층에서 ‘2018 경주시새마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새마을회 회장단, 각 읍면동 회장단 및 이사 77명 중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임기를 마치는 박서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4년 임기동안 여러모로 도와준 읍면동 회장들에게 감사하고, 경북에서 최고의 새마을회임에 만족스럽고 더 나아가 모두 힘을 합쳐 새마을회가 더 잘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 직공장협의회 회장들은 박서규 회장의 노고에 감사와 박수를 보내며 새마을 정신을 이어받아 서로 협력해서 3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가 이어졌다. 이날 2017 새마을회 사업추진 실적과 감사 보고가 있었으며,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임원 선출의 건, 2018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의 의결사항을 논의했다.임원선출을 살펴보면, 회장으로 단독 등록한 손지익(전 안강협의회 회장)후보가 만장일치로 선출되었고, 감사는 한영훈(현 감사), 황원도(전 산내협의회 회장) 감사가 선출되었다. 14대 새마을회 회장으로 선출 된 손지익 회장은 “경주시와 읍면동 회장님들과 원활한 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여 신나고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새마을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말하며, 전망 좋고 접근성이 있는 곳으로 새마을회관이전을 위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공약을 하였다. 서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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