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인 문화·숙박·교통시설을 대상으로 대테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7월 말~내달 15일 까지 실시되는 대테러활동에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도점검, 테러의심징후와 테러발생 시 초동조치요령 교육이 병행된다.배기환 경주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안전한 경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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