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구 기자] 1일 오후 8시 30분부터 황성공원 공설운동장에서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경기에서 숙명의 라이벌 한일전을 맞아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경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민 3천여명이 참석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응원전은 이른시간 부터 참석해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만나 대한민국은 연장 전반 이승우, 황희찬의 연속골로 2:1로 승리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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