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지난 17일(월) 오후 4시부터 경주 성동시장에서 서장, 역전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장보기`를 실시했다.또한 상가번영회 회장 및 경찰관들과 함께 `평온한 추석 명절을 위한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 배기환 경주경찰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로 시름하고 있을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졌기를 바란다.”며 “경주경찰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경주서는 지난 14일 경찰서 민원봉사실 앞 도로에서 `경주경찰서와 (사)한국농업경영인경주시연합회와 함께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개최해 농촌 살리기에 동참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