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부진 등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다스(사장 송현섭) 전체 관리직과 1차 협력업체 대표들은 지난 7일 경주 본사 2공장 대강당에서 생산성 및 품질 향상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임직원들의 내적 분위기 쇄신과 위기극복 공감대 형성은 물론 고객사에 안정화 된 내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자동차 시트분야의 선두기업인 다스와 협력업체 간 생산성 및 품질혁신 필요성을 공유함으로써 전환점을 마련한 것은 물론 다스의 비전을 설명함으로써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