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신라약선산업화사업단(단장 윤만식)은 지난 19일 농업인회관에서 특허법인 현문(대표 박지호)과 사업단의 상품개발과 관련 지식재산권 확보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약식에 참석한 윤만식 사업단장은 “앞으로 사업단에서 여러 상품이 개발되면 상표등록 등 지적재산권 확보에 많은 협조가 필요하므로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협조를 구했다.특허법인 ‘현문’의 관계자는 “신라약선사업단의 성공을 위해 특허분야의 지적재산권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한편 신라약선산업화사업단은 지난 10월 콩 작목반, 11월 초 도라지 작목반 등에 이어 이번이 4번째 업무협약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을 제조. 가공해 유통과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기반여건을 조성하고 내년 상반기 제품개발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