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내버스 부실관리 의혹, 감사원 국민감사청구 경주시민사회공동대책위원회는 19일 경주시 시내버스 부실관리 의혹에 대해 감사원 국민감사청구인 1825명의 대표로 노영대(대책위)대표가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부터 경주장날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경주시내버스 보조금 부당지원 의혹관련하여 감사원 국민감사청구를 위해 중앙시장 사거리와 신라백화점 사거리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거리서명 행사를 진행했으며 대시민 홍보와 서명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감사원에 접수했다. 이번 국민감사청구 대책위 참여자는 노영대 대책위 대표가 되어 심정보 대책위 집행위원장, 정태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새천년버스지회장, 박규택 대책위 사무국장 등 대표자 4명이 상경해 국민감사청원 서명지와 청구이유서 및 관련 증명자료 35종을 전달하며 접수했다. 대책위원회에서는 이번 국민감사 청구 후 인용과정을 지켜보면서 이후 제도개선 및 재발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경주시가 3억원의 예산으로 실시키로한 용역사업에서부터 참여방법 등을 경주시와 협의해갈 예정이라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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