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불국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성문)는 지난 4일 시의원, 주민자치위원 및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가졌다.불국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해 5월부터 요가와 줌바댄스 등 3개 반을 개설해 운영한 결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난타반은 올해 신설 운영하게 되어 총4개 프로그램(헬스, 요가, 줌바댄스, 난타)에 28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최성문 위원장은 “불국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