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구 기자] 24절기 중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 대한(1/20)이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이나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 사실상 대한이 소한보다 덜 추우니 겨울은 다 지나가고 있다. 벌써 첫째 절기 입춘(2/4)이 다가오는 길목에 경주우방명사마을에 핀 홍매화가 여심을 저격하며 봄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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