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동부이끌림(대표 김성애)에서 지난 2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19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동부이끌림은 1969년 설립되어 건물, 아파트 신축공사 등 건설 사업에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해 토목, 건축, 플랜트 개발사업 전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김성애 대표는 “경기불황으로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오늘 성금 기탁이 사랑의 온도를 한층 더 높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널리 전파되어 시민들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