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원 대표이사 ‘CBN뉴스’ 연임 결정최병구 부사장, ‘경주시민신문’ 2대 대표이사로 결정
박대원대표이사는 CBN뉴스·경주시민신문사 발행인 및 대표이사로 3년동안 활동하면서 시민들의 크고작은 민의를 대변하는 언론사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더구나 개인적으로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고향권에서도 굳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행사장과 지역내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는 등 솔선수범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두 언론사의 임기가 모두 만료됨에 따라 지난 2월 15일 CBN뉴스, 경주시민신문 주주총회에서 현재 두 언론사의 대표로 활동 하고 있는 박대원대표이사를 CBN뉴스 언론사의 대표이사로 연임을 확정하고, 경주시민신문사 2대 대표이사로 현재 경주시민신문사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최병구부사장을 대표이사로 확정했다.
CBN뉴스, 경주시민신문사 주주총회에서는 두 대표이사 체제를 당분간 유지 하면서 시민들의 민의를 대변하는 정론직필의 언론사로 거듭나고 경주시 발전에 거름이 될수 있는 언론사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과 함께 언론사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부대사업을 확장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 할수 있는 컨텐츠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신문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전자신문 보급을 확대 개편해 경주시민들이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경주전반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채널구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