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구 기자] 중부지방에 주로 서식하는 여름새로 불리는 후투티가 경주 황성공원에서 서식하고 있어 화제다. 후투티는 4월에서 6월사이에 산란을 하며 머리와 깃털이 인디언의 장식처럼 펼쳐져 있어서 인디안 추장처럼 보이는 새다. 몸길이는 28㎝ 정도, 등은 옅은 분홍색이고 날개는 검고 흰줄 무늬의 깃으로 되어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