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유문)은 7일(금) 포항시에 거주하고 계신 생존 을지 무공수훈자 및 1급 중상이자 등 5가구를 방문해 호국 보훈의달 계기 위문품 전달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고 밝혔다.이번 위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 계기 생존 태극. 을지 무공수훈자의 공헌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통령 명의 위문과 1급 중상이자 및 저소득 국가유공자 등 위로격려를 위한 국가보훈처장 명의 위문으로 관내에는 을지 무공수훈자 1명과 1급 중상이자 및 저소득 보훈대상자 등 208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국가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 공상군경, 6. 25무공수훈자, 6. 25참전유공자 등 4,943명에게 달아드리며, 각 시. 군 지자체장과 함께 각 대상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기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유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수많은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노력이 잊혀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