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고원, 복합리조트 ‘화랑랜드’ 투자협약 22년 열정, 우광섭 대표이사, 외자 유치 확정 산내고원 중턱에 자리한 내일리 539번지 일원에 에코산악관광단지 약 50만평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이 8월 13일 현지에서 주식회사 채원 우광섭 대표이사는 일본 제네시스테크, 한국 도교협회와 공동으로 산내고원 화랑랜드를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와 본격적인 사업시행을 위한 자리는 MOU는 에이전트사 (주)두남그룹(회장 정문균, 채해수)의 노력으로 이뤄졌다.앞으로 산내고원 일원의 현지에서 가진 지주 공동사업 개발을 골자로 하는 협약식을 시작으로 관광, 문화, 레저, 학습 체험장을 유치해 복합리조트 화랑랜드로 명명하고 사업을 본격화 한다는 계획이다.최근 불거진 한·일간의 경제 갈등을 불식하고 산내고원을 화랑도 정신 계승과 전세계가 하나가 되는 명소로 개발한다는 계획으로 사업에 참여한 히라오 회장과 김창수 대표는 경주 산내고원이 힐링을 겸한 관광여행단지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해 거액의 투자를 결정했다.제네시스테크는 최근 불거진 한·일간의 경제 갈등을 불식하고 산내고원을 화랑도 정신 계승과 전세계가 하나가 되는 명소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투자협약에 참여한 (주)채원 우광섭 회장은 “지난 22년간 몸소 땀을 흘려가며 흙을 손질해 평생 살집처럼 산내고원을 일궜으며, 이곳에 신라 화랑정신을 기리는 화랑랜드를 개발하기 위한 마지막 불꽃을 태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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