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은숙, 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20일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과 취업여성의 고용유지를 제고하기 위해 기업체 협력망 구축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기업체 협력망 구축 회의에는 이은숙 센터장을 비롯해 7개 기업체 대표 및 중간관리자가 참석했다.이은숙 센터장은 “기업체 협력망을 통해 취업연계를 위한 방안 및 새일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력단절여성 및 결혼이민여성 인턴연계 사업 및 직업교육훈련, 집단 상담프로그램,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등 사후관리사업 안내로 경력단절여성 채용 및 취업여성의 고용유지율을 높이기 위해 여성 친화적 기업환경 조성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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