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9일(토) 불씨나눔회에서 50만원 상당의 `사랑의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불씨나눔회는 2015년도에 결성된 비영리단체로 현재 135명의 회원들이 매월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소년소녀가장 돕기, 독거노인 및 장학금 지원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나눔 단체이다.김영철 경주 불씨나눔회 회장은 “후원물품이 센터 내 이용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불씨나눔회는 올해 남은 기간도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단체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나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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