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 청렴동아리 서라벌회(서장 박찬영)는 지난 12일(목) “코로나19” 관련하여 회원들은 경주경찰서 재난대책본부 와 경증 환자들이 격리 치료 중에 있는 생활치료 센터를 방문하여, 근무 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 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서라벌회는 2011년부터 매년 2-3회씩 어려운 동료직원, 부서 등을 대상으로 위로방문, 그 외에도 순직경찰관 가족 위로방문, 소년소녀 가정 돕기, 연말 어려운 가정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찬영 경주경찰서장은 "코로나 19 확산방지가 가장 시급한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경주에 치료센터가 설치된 만큼 입소자 치료안전과 관리를 위해 책임감을 갖고 방역당국과 협조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