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유문)은 4․19혁명기념일 60주년 계기로 23일(목) 지청 관내에 거주하는 4․19혁명공로자 서종구님 댁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서종구님은 1960년 4․19혁명에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민주화에 앞장 선 공로로 1963년도에 건국포장(4‧19)을 수여받았다. 김유문 지청장은 “60년 전 평화와 자유를 향한 끊임없는 저항으로 민주주의를 지켜온 4·19혁명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분들에게 가슴깊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4․19유공자분들의 예우 풍토 조성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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