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구 기자]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에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호랑지빠귀가 둥지를 틀고 새끼들을 키우는 모습이 목격돼 조류작가들의 출사지로 유명해졌다. 호랑지빠귀는 참새목 지빠귀과로 갈색 바탕에 흰비늘 무늬 새로 4~7월에 3~5개의 알을 낳으며, 부화 후 보름 가량이 지나면 둥지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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