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는 17일 경북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경북 경찰(경북지방청·6개署)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예방 권역별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북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 관할 6개署에서 관리 중인 학대우려 아동에 대한 재학대 근절 전수조사 및 사안별 조치 적절성에 대하여 논의했다.박찬영 경주경찰서장은 “아동·노인·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경북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공감 받는 치안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