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주어울림한마당봉사회, 중복날 봉사로 극복배진석도의원, 김수광시의원 회원들과 함께 구슬땀 (사)경주어울림한마당봉사회(회장, 전성환)는 중복을 맞아 장애인 권익신장과 봉사를 위해 일선에서 앞장서고 있는 관내 장애인단체 15곳을 방문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방울토마토를 전달했다.또한 봉사회는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산내면 내칠리 소재 중증장애인 가구를 찾아 지붕수리공사, 전기공사, 전동힐체어 출입공사, 건물도색, 도배, 장판교체 등 작업과 물품(여름이불) 전달로 양일간 봉사를 통해 중복을 이겨냈다. 이날 행사는 (사)경주어울림한마당봉사회 (회장 전성환)의 주최로 한마음노력봉사회(회장 장용우), 산내의용소방대(대장 김태섭)와 함께 진행했으며, 특히 이날 값진 봉사에 참여한 배진석(경상북도의회)기획경제위원장과 김수광(경주시의회)경제도시위원장이 참여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해 더욱 뜻 깊은날이 되었다. 전성환회장은 “ 매번 봉사를 하지만 이렇게 배진석의원, 김수광의원이 행사에 참여해 더욱 뜻 깊은 하루였으며, 가구수리가 끝날 때 ‘붉은 눈방울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을때면 피로감이 한번에 해결이 되고 나눔으로 인해 지역사회에 밀알이 될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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