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구 기자] `동장군 물럿거라` 북극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12일 경주시 북천 강변이 꽁꽁 얼어붙어 동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부모와 손잡고 함께 썰매를 타며 얼음지치기를 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마냥 신났다. 그러나 너무나도 한산한 풍경이 코로나 19의 영향을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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