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29일 오후 7시 7분 발생한 전북 장수군 북쪽 17km 지역 규모 3.5의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 중에 있으며, 모든 원전에서 지진계측 값이 지진경보 설정 값(0.01g) 미만으로 계측되어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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