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현 기자] 사단법인 새화랑청소년연합에서 가을맞이로 외국인과 다문화 거주자들에게 한국의 정을 선물한다.한가위 다문화 잔치는 다음 달 8일 일요일 오후 2시 다문화온세상 교육센터(다불로 387,1층)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K-POP 노래자랑, 한국 전통 놀이, 송편 만들기, 플리마켓 등으로 진행된다.또한 선물 증정까지 푸짐하게 준비하여 고향에 온 것처럼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다.외국인들의 행사 참석 편의를 위해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성건동, 외동, 불국동과 유학생들이 있는 석장동에 차량 운행할 예정이다.부스 설치,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선착순 200명 무료입장한다. K-POP 노래자랑은 신청자가 많을 시 예선을 거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민신문 주최, 다문화온세상 주관, 사)새화랑청소년연합이 후원한다.접수는 QR코드와 전화 또는 문자로도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새화랑청소년연합 홍보팀(010-5513-160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