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지난 22일부터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빈스님)은 ‘AI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도입하여 대화형 AI챗봇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도입된 AI챗봇 ‘AI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이용자분들이 복지관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챗봇 시스템은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이용자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궁금한 점을 채팅을 질문하면 즉시 답변을 볼 수 있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우측하단 ‘AI챗봇’아이콘을 클릭하면 채팅 화면이 열려 대화를 통해서 문의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정빈스님은 "이번 AI 챗봇 도입으로 인해 우리 복지관 이용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AI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 융합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라는 뜻을 전했다.특히, 이번 AI 챗봇은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용자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이번 대화형 AI 챗봇 도입은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중요한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의 다른 복지관들도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AI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챗봇 도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빈스님)은 지역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치료·교육·훈련·취업·문화·여가·체육·평생교육 등의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장애인의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혁신기술을 이용하여 더 많은 장애인분들이 편리하게 복지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