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경주시 양남면 관성해수욕장 수난사고

  [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는 지난 6일 오후 4시 45분쯤 경주시 양남면 양남로 58-38 관성해수욕장에서 30대 남성이 튜브를 타고 물놀이 중 파도에 뒤집히며 물에 빠진 후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대상자 구조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력 차량 4대와 소방, 해병대, 해경 등 인원 10명이 수색을 실시하여 오후 6시 45분쯤 구조를 완료했으며 구조대상자를 응급처치 실시하여 울산 시티병원으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