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는 지난 6일 ‘2024 LCK FAN FESTA’행사가 열리는 황성공원을 찾아 관광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은 치안현장을 찾아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하는 종합치안서비스로 매월 실시 중에 있다.이날은 유실물 접수, 지문등록, 보이스피싱·마약류 근절 등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며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박봉수 경주경찰서장은 “이번 대규모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안전관리 및 교통관리 뿐만아니라 경주경찰의 치안서비스까지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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